2009년 12월호

전북 완주군

청정과 첨단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족도시

  • 글 / 구자홍 기자 사진 / 장승윤 기자, 완주군청 제공

    입력2009-12-09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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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한 고을(完州)’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 완주군은 예로부터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뛰어난 농산물을 많이 생산해왔다. 특히 동상 곶감은 조선시대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일찌감치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기업과 최첨단 연구소 등이 들어서면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전북 완주군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대둔산도립공원.

    전북 완주군
    1 완주군은 연구개발(R·D)이 뒷받침되는 산업기지 건설을 통해 첨단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2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완주군에는 사계절 가족 단위 휴양지가 많다. 경천면 경천저수지.

    3 동상 곶감은 50~60일가량 직사광선을 피하고 바람만으로 자연 건조시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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