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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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처럼 뜨거운 몸 날 좀 바라봐줘!
- 나는 무용수다!
- 신규 카지노 노린 리조트 건설 고용창출·경제 활성화 연계 안돼
- 20억원대 부동산 현금화 작업 세월호 사건 이후 중단
- 돈-명예-권력 카르텔…“공직 경력 이용한 사익 추구”
- 외국인 환자 63만 명 진료수입 1조 원 불법 브로커 감시는 낙제점
- 망주봉에서 전설의 고려왕릉을 찾다
- 조건 없는 순수한 우정으로 돌아가라
- 포이즌 필(Poison Pill) 도입 논란
- 규제 풀고, 시장 활짝 열어 물류·FTA·금융 허브 돼야
- 좌절이 분노와 공격으로 ‘죽일 놈’ 잡아야 해소
- 평일엔 노숙인촌 일용직 ‘불금’은 화상 경마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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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신기한 동식물 다 모였네
- 나마스테 히말라야
- 부용산 산허리 푸른 잔디…간다는 말없이 너만 갔구나
- 벌교 가면 ‘부용산’ 빼곤 노래 얘기는 꺼내지도 마라
- 비밀해제 外
- 그대, 씨앗만은 팔지 마라
- 인류 문명과 동물 세계 이끈 협력과 연대의 힘
- 비타민C 알고 먹어야 더 건강
- 려명黎明
- 삶이 교차하는 미로에서의 산책
- 뮤지컬 ‘프리실라’ 外
- 선남선녀 스토리 비틀기 남녀 간 역학관계 변화 반영
- 모차르트와 돌로레스 클레이본
- 방충망
-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이 말하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 조기 치료와 가족 지지가 질환 호전의 관건
- 아동과 노인의 정신건강에 막대한 영향
- 치료의 걸림돌 아닌 디딤돌
- 잠은 인생의 3분의 1…‘24시간 장애’로 인식해야
- 천의 얼굴 지닌 ‘마음의 감기’
- 치료의 핵심은 환자 본인 생활관리
- 인생은 ‘고통의 바다’ 부모는 아이의 안내자
- 스트레스가 낳은 ‘현대병’
- 자연적 회복 어려워 적극적 치료 권장
- ‘용불용설’ 들어맞는 뇌 자주 써야 더 발달
- 과도한 불안으로 일상생활에 제약
- 자각 척도 18점 이상이면 심한 스트레스
- 과하지 않아야 할 삶의 ‘악센트’
- 들·어·가·는·글
- 불안의 시대 맞춤 힐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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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오픈 최연소 출전 여중생 골퍼 배나랑이
-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 권영대 신임 총괄이사
- ‘의리’ 광고 대박 낸 코마코 권덕형 국장
- 하버드대 출신 글래머 아나운서 신아영
- 서울후생원 홍보대사 미시그룹 ‘소녀시절’
- 새로운 버전의 개헌론 말하는 정의화 신임 국회의장
- 각선미의 유혹, 패셔니스타 박한별
- “고위직 판검사 출신 취업 제한 ‘전문가 활용’도 감안해야”
- “‘박근혜 마케팅’ 그만 좀 하라 청와대 일각, 권력 사유하려 날 모함”
- “사심 있는 분 대표 되면 박근혜와 ‘새누으리당’ 초장에 깨져”
- “조루? 왜소한 성기? 부끄러워 말고 드러내봐”
- “오랜 연인 세븐과 잘 만나고 있어요”
- “사이버 공간 통한 대참사 대비해야”
- “하루 144홀 돌고나니 발톱 3개 빠졌더라”
- “DMZ에 남북 협업 축산단지 조성하자”
- 인연의 실타래도 아름다운 매듭으로
- “권력은 나눌수록 커진다”
- “국가개조 하려면 대통령 고해성사부터 하라”
- “관피아 척결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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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시대 맞춤 힐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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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 제품 세대교체·수출 규제·트럼프…
2조 달러 시장 향해 달리는 엔비디아, ‘세 가지 리스크’ 마주해
엔비디아는 반도체 엔지니어였던 젠슨 황(62)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두 동료 크리스 맬러카우스키, 커티스 프림과 설립한 회사다. 세 사람은 미국 레스토랑 체인 데니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창업의 꿈을 키웠고, 1993년 꿈을 이뤘다. …
이주택 미국 럿거스대 로스쿨 교수
“유튜브 ‘현인’ 따라 투자했는데 결과가 왜 나쁘지”
미국인에게 제일 인기 있는 스포츠는 미식축구다. 월요일 아침 출근 후 커피타임은 지난 주말 펼쳐진 경기에 대한 수다가 차지한다. 이들 가운데 마치 자신이 필드에서 팀을 이끄는 쿼터백처럼 “이랬어야 했다”며 뒷말을 하는 사람도 많다. 이들은 결과가 나오기 전이 아닌, 경기가 끝난 다음에야 “나라면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떠들곤 한다. 이처럼 사후 확신편향에 빠진 이들을 빗댄 표현이 있다. 바로 ‘먼데이 모닝 쿼터백(monday morning quarterback)’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도처에서 먼데이 모닝 쿼터백이 보인다. 주가가 하락하면 뒤늦게 화려한 도표와 현란한 수식을 들고 와 이유를 설명해 주는 이들이다.
윤지호 경제평론가
‘TK 신공항’ ‘New K-2’ 대구, 양 날개로 날다!
대구 시정 슬로건은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다. 대구가 역동적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가 바로 공항과 고속철도다. 대구는 TK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수도권에 맞먹는 새로운 거대 남부경제권 중추도시로 도약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대구 미래 50년 밝힐 새 하늘길, TK신공항 ‘동촌비행장’으로 일컬어지며 6·25전쟁 이후 최근까지 대한민국 공군의 항공작전 핵심 기지로 활용된 대구 동구 소재 K-2공항이 경북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대로 옮겨 ‘대구경북통합신공항’(TK신공항)으로 거듭난다. 2023년 4월 25일 특별법 제정과 2025년 1월 31일 특별법 제1차 개정으로 민간·군공항 통합 시공, 민간공항 보상시기 단축 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여전한 ‘취업지옥’…‘아빠 찬스’로 선관위](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e9/e3/d0/67e9e3d022c0d27382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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