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경북 영덕군 블루로드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1/2
  • 계사년(癸巳年) 붉은 해가 뱀처럼 드리운 구름을 뚫고 솟아올랐다.
  • 푸른 바다를 따라 난 길은 등대에서 끊어졌다. 온 세상의 옥빛이란 옥빛은 모두 삼킨 것 같은 바다와 백설을 뒤집어쓴 뒷산은 길을 통해 만났다.
  • 세찬 갯바람도 새해를 맞는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진 못하리.
  • 걸으며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기 위해 걷는다 했던가.
  • 3개 구간 총 50km의 영덕 블루로드를 걸으며 지난 한 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해의 희망을 꿈꾼다.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 노물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B코스)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1 경정리 대게 원조 마을로 가는 능선길.(B코스)

2 영덕 해안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덕장.(C코스)

3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괴시리 전통 한옥마을.(C코스)

4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풍력발전단지.(A코스)



5 옥빛 바다의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경정리 해안길.(B코스)

1/2
사진·글 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목록 닫기

한발 한발 걸으며 희망찬 계사년을 꿈꾸다

댓글 창 닫기

2023/10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