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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영의 하루산행

태백산국립공원 함백산

가을과 겨울의 수묵화

  • 지호영 기자

태백산국립공원 함백산

장엄한 백두대간의 산세.

장엄한 백두대간의 산세.

백두대간의 중심인 함백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정상에 서면 높고 낮은 산맥이 수묵화처럼 겹겹이 펼쳐진다. 아직은 11월, 단풍이 절정으로 치달을 계절인데 성급한 눈이 소리 없이 쌓여 겨울을 재촉한다. 붉은 단풍과 하얀 눈, 파란 하늘이 등산객의 발길을 이끈다.


만항재 일대의 풍력발전기.

만항재 일대의 풍력발전기.

정상부에 펼쳐진 고사목군.

정상부에 펼쳐진 고사목군.

눈이 소복이 쌓인 길을 걷는 등산객.

눈이 소복이 쌓인 길을 걷는 등산객.

1572m 정상 표지석.

1572m 정상 표지석.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풍광.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풍광.

겨울이 왔음을 알려주는 눈 쌓인 등산로

겨울이 왔음을 알려주는 눈 쌓인 등산로

산행 코스 만항재-정상-만항재
소요시간 왕복 3시간
난이도 만항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1km 정도의 쉬운 단거 리코스



신동아 2018년 12월호

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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