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호

카메라 스케치

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

최신 드론기술 …눈 뗄 틈 없다

  •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8-12-1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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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드론을 작동하고 있다.

    어린이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드론을 작동하고 있다.

    벌이 날아다니며 웅웅대는 소리에 착안해 붙여진 이름인 ‘드론’은 무선전파로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무인 비행기나 무인 헬리콥터를 일컫는다. 애초 군사용으로 생겨났지만 지금은 고공영상·사진 촬영과 배달, 기상정보 수집, 농약 살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지난 11월 2~3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은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 행사는 국방부 경북도 구미시 등이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금오공대가 주관했다.


    군 의장대의 개막식 행사.

    군 의장대의 개막식 행사.

    드론 게임에 몰입한 어린이들.

    드론 게임에 몰입한 어린이들.

    드론업체의 설명을 듣는 귀빈들.

    드론업체의 설명을 듣는 귀빈들.

    헥스하이브의 360° 블랙박스 기술 설명회.

    헥스하이브의 360° 블랙박스 기술 설명회.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만들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만들고 있다.

    드론 교육원을 운영 중인 인텔드론 코리아.

    드론 교육원을 운영 중인 인텔드론 코리아.

    행사장 주변에서 때때로 날아오른 대형 드론은 대회 분위기를 돋웠다.

    행사장 주변에서 때때로 날아오른 대형 드론은 대회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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