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한 백두대간의 산세.
만항재 일대의 풍력발전기.
정상부에 펼쳐진 고사목군.
눈이 소복이 쌓인 길을 걷는 등산객.
1572m 정상 표지석.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풍광.
겨울이 왔음을 알려주는 눈 쌓인 등산로
소요시간 왕복 3시간
난이도 만항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1km 정도의 쉬운 단거 리코스
태백산국립공원 함백산
가을과 겨울의 수묵화
지호영 기자
입력2018-12-12 17:00:02
장엄한 백두대간의 산세.
만항재 일대의 풍력발전기.
정상부에 펼쳐진 고사목군.
눈이 소복이 쌓인 길을 걷는 등산객.
1572m 정상 표지석.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풍광.
겨울이 왔음을 알려주는 눈 쌓인 등산로
[집중분석 | ‘이재명 대항마’ 金·洪·韓 그리고 禹]
구자홍 기자
2024년 12월 31일 밤을 넘기며 북한은 신년맞이 경축 공연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딸 김주애와 함께 주석단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함박웃음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1월 6일 북한은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에 체포되기 직전 “이 나라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수사권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영장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불법에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 강압적으로 (체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는 불법 수사이지만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전문
구자홍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시민’이라고 표현하고,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는 이들은 ‘극우단체’ ‘극우’ 등으로 표현합니다. 어감이 주는 인상이 너무나 다르지 않나요? 저는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도 많이 가봤어요. 민주노총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여러 조직에서 많이들 참여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저쪽은 ‘시민단체’라고 불리는데, 우리는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데도 ‘보수단체’ 더 나아가 ‘극우단체’라고까지 불리더군요. 우리가 파시스트는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