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준 이후’를 기대하게 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이불. 그에게 예술이란 고통인 동시에 희열이고 아름다운 동시에 그로테스크한 것이다. 늘 서로 밀쳐내기만 할 것 같으면서 한몸인 자석처럼 이불의 작품은 불편한 것들이 자웅동체를 이루면서 출발한다. ‘관련기사 396쪽’
Autopoesis
프랑스 카르티에 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 ‘On Every New Shadow’ 전경
Cyborg Blue(좌) Aubade(우)
Artist´s studio with Supernova and Chrysalis in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