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호

윌리엄 클라인 사진전

LIFE IS ART ART IS LIFE,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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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퐁피두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연 현대사진의 대가 윌리엄 클라인의 작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 미국에서 태어나 1950년대 중반 이후 파리에 정착한 그의 사진엔 뉴욕과 파리가 비중 있게 등장한다. 그는 초점이 흔들리고,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한 사진들로 ‘잘된 사진’에 대한 통념을 과감히 깼다. 올해 80세인 노(老)사진가의 작품은 여전히 호기심에 넘치고 엉뚱하다. 2월17일까지, 갤러리 뤼미에르 서울, 02-517-2134, 2176
윌리엄 클라인 사진전

Atom Bomb Sky, New York, 1955

윌리엄 클라인 사진전

Cigarette Holder, Society Ball, Waldorf, New York, 1955(좌) Gun1, New York, 1955(우)



윌리엄 클라인 사진전

Club Allegro, Fortissimo, Paris, 1990(좌) Candy Store, New York, 1954(우)

윌리엄 클라인 사진전

The Deligny swimming pool floating gently on the Seine in front of the Audi d'Orsay. In 1993 it sank and hasn't been heard from since., 1989

윌리엄 클라인 사진전

Backstage, Alaia + Hoods, Paris,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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