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턴 코트의 정원을 산책하는 여인.
궁전 뜰에서는 헨리 8세와 그의 부인들로 분장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데, 첫 번째 부인 캐서린과 두 번째 부인이자 영화 ‘천일의 앤’의 주인공인 앤 불린이다. 닮은 얼굴의 사람들이 꽤 재미있다. 궁전 안에서 듣는 그들의 영화 같은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덕에 한결 재미있게 다가온다.
1.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정원.
2. 템스 강이 흐르는 마을 풍경.
3. 정원 나무덩굴을 손질하는 정원사.
1. 헨리 8세의 첫 부인 캐서린으로 분장한 여인.
2. 궁전 내부의 식당 모습.
3. 궁전 앞의 조각상.
4. 햄프턴 코트 궁전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