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호

지호영의 하루산행

영남알프스 간월산

하늘 캔버스 수놓은 황금빛 봄의 전령

  • | 지호영 기자

    입력2018-04-22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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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울주 시내 풍경.

    간월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울주 시내 풍경.

    해발 1000m 이상의 산봉우리 9개가 이어져 빚어낸 수려한 산세와 화려한 풍광이 유럽의 알프스와 비교해 손색없다 해 이름 붙여진 ‘영남알프스’. 그중 억새평원이 유명한 간월재에 올라 억새밭에 누워 따스한 봄볕을 느껴보자.

    봄빛이 완연한 임도(林道)길.

    봄빛이 완연한 임도(林道)길.

    임도에서 바라본 간월산.(왼쪽) 억새가 가득 펼쳐진 간월재

    임도에서 바라본 간월산.(왼쪽) 억새가 가득 펼쳐진 간월재

    이국적인 풍경의 휴게소.(위) 간월산으로 향하는 등산객.

    이국적인 풍경의 휴게소.(위) 간월산으로 향하는 등산객.

    간월재 정상의 포토존.

    간월재 정상의 포토존.

    산악자전거로 간월재를 오르고 있다.

    산악자전거로 간월재를 오르고 있다.

    산행 코스 등억온천지구-간월재-간월산 정상-등억온천지구
    소요 시간 왕복 약 4시간
    난이도 임도를 이용하면 쉬운 초급 코스. 정상부는 바람이 거세고 온도차가 커 보온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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