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한강둔치에 벚꽃이 활짝 핀 4월 6~8일, 여의도 국회관리 축구장에선 즐거운 ‘페스티벌’이 열렸다. 전국 각지의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 참가 시민들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정성껏 꾸민 60여 개 부스를 돌아보며 국내 여행 계획을 세웠고, 아이들은 깜짝 문화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행사 기간 K-Festival 부스를 찾은 방문자는 7만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