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신두사구 인근 두웅 습지
3 불가사리를 들고 있는 관광객
4 신두사구 전경

6 해안사구에만 서식한다는 통보리 사초
7 갯벌에는 소라 껍데기가 흔하다.
8 신두사구는 녹색관광지로 거듭난다.
바람과 모래가 빚어낸 예술작품 신두리 해안사구
기획·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 사진·박해윤 기자
입력2010-05-04 11:17:00
[밀착취재] 점괘 10만 원, 치성 500만 원, 굿 1억 원…
김건희 객원기자
‘중독’이라고 하면 ‘마약’ 같은 극단적 중독을 떠올리지만, 우리 삶에서 목격하게 되는 중독 대상은 무궁무진하다. 버릇처럼 SNS 쇼트폼을 들여다보는 ‘쇼트폼 중독’도 있고,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동영상을 새벽까지 보는 ‘유튜브 중독…
구자홍 기자
충남 당진의 시계 박물관 ‘갤러리타임’에는 1700년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동안 제작된 1000여 점의 골동품 시계가 가득하다. 시간은 미래를 향해 흐르지만 시계는 과거의 기억을 품고 있다. 인간의 삶과 함께한 각양각색의 시계 속에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글 박해윤 기자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잇따른 악재로 흔들리고 있다. 임금 및 단체협상이 장기화하며 창립 후 첫 총파업이 벌어진 데다 대규모 금융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위기감이 커졌다. 여기에 2270억 원 규모의 통상임금 소송도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 2년간 기업은행을 주요 시중은행 수준으로 성장시킨 김성태 행장에게 남은 1년은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사 갈등과 금융사고, 소송 리스크라는 삼중고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