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96~2000년 삼성경제연구소 정책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문화관광부에 문화산업국이 생긴 1998년부터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산업 전도사’로서 역량을 펼쳐왔다.
‘한류관광마케팅의 파급 효과분석’(2004), ‘한국 영화산업과 독과점 이슈’(2004), ‘엔터테인먼트산업 트렌드와 전망’(2004), ‘일본 대중문화 개방 영향분석’(2003), ‘부산국제영화제의 지역경제에 대한 효과분석’(2003), ‘북경올림픽의 한국 문화산업에 대한 효과분석’(2001), ‘쉬리, 그 성공의 경영학’(1999) 등 문화산업 관련 논문을 다양하게 발표했다.
2001년부터 추계예대 문화산업대학원 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이 대학의 문화산업대학원장,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문화예술담당 정책특보로 활동했으며, 소프트웨어 파워를 키워 문화산업 강국을 만들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방향에 부합하는 인물로 낙점돼 문화예술비서관으로 발탁됐다.
金烋鍾
● 생년월일 : 1965년 9월28일
● 출생지 : 전북 전주
● 학력 :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경제학박사
● 경력 : 삼성경제연구소 정책연구센터 수석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영상산업발전위원, 문화관광부 문화산업정책자문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영상물심의위원, 추계예대 문화산업대학원 교수, 문화산업대학원장,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문화예술담당 정책특보,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이사
● 저서 : ‘An Empirical Model of Brand Entry in the U.S. Cigarette Industry’(1996,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박사학위 청구논문), ‘IMF 충격, 그 이후’(1998), ‘스크린쿼터와 문화주권’ (1999), ‘21세기 성장엔진을 찾아라’(2000), ‘문화경제학 만나기’(2001) 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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