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인간편의연구팀 팀원이 보행 로봇을 착용하고 계단을 오른다.

서울로봇고 학생들은 ‘로봇 마이스터’를 꿈꾼다.

교육용 미니 로봇을 설계하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보안 로봇.

한국과학기술원이 만든 최초의 인간형 로봇 ‘휴보’.

스마트로봇 ‘퓨로’는 전 세계에 수출된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로봇을 이용해 수술하는 광경.

하반신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로봇 다리.

경기 부천 로보파크의 춤추는 로봇들.

재난구조 로봇 ‘똘망’.

인공지능 안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로봇
사진·글 박해윤 기자 | and6@donga.com
입력2015-12-21 17:43:25
현대자동차 인간편의연구팀 팀원이 보행 로봇을 착용하고 계단을 오른다.
서울로봇고 학생들은 ‘로봇 마이스터’를 꿈꾼다.
교육용 미니 로봇을 설계하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보안 로봇.
한국과학기술원이 만든 최초의 인간형 로봇 ‘휴보’.
스마트로봇 ‘퓨로’는 전 세계에 수출된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로봇을 이용해 수술하는 광경.
하반신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로봇 다리.
경기 부천 로보파크의 춤추는 로봇들.
재난구조 로봇 ‘똘망’.
인공지능 안
[거버넌스 인사이드] 산 넘으면 또 산 하나
이현준 기자
민주화 시대가 열린 이후 사회과학 분야에서 우리말로 쓰인 대표적 저작을 꼽으라면 나는 최장집 교수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와 박세일 교수의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을 들고 싶다.개인적으로 두 사회과학자를 어느 정도 알고 지내왔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이 전 위원장은 30일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윤 대통령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1일 “윤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8월 25일 …
구자홍 기자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늦가을이 깊어질 무렵이면 자연스레 윤동주 시 ‘별 헤는 밤’이 떠오른다. 11월부터 2월까지, 밤이 길고 하늘이 맑은 이 계절은 한반도에서 별을 보기 가장 좋은 때여서다. 가수 적재도 노래하지 않았나.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 밤하늘이 반짝이더라”고. 오직 이때만 누릴 수 있는 청정한 바람과 찬란한 별 구경의 기쁨을 놓치기 아쉽다면, 겨울이 가기 전 강원도 영월로 떠나보자. 영월군 상동읍 단풍산 자락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하이힐링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