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곽길에 오르면 600년 역사·문화·생태도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곳곳에 볼거리,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성곽길 4개 코스 중 마지막으로 남산구간(3코스)이 최근 복원을 마쳤다. 도심을 관통해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광희문, 남산공원, 백범광장, 숭례문으로 이어져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산책로가 되고 있다.

인왕산 성곽에서 바라본 서울의 일출.
서울 성곽길
발끝에 포개지는 과거와 현재
사진·글 김형우 기자 | free217@donga.com
입력2015-12-24 10:21:16

인왕산 성곽에서 바라본 서울의 일출.

[4050 은퇴플랜] 나이 듦의 지혜, 여가와 결합하면 강력한 콘텐츠
최익성 플랜비디자인 대표
내 땅인 줄 알고 수십 년간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땅의 주인이 인접한 토지의 소유자라면? 내 땅으로 알고 건물을 축조해 수십 년간 살아왔는데, 직접 측량해 보니 건물 일부분이 착오로 다른 사람 토지를 침범해 축조된 …
허준수 변호사
이건희 회장은 생전에 초창기 애견 사업에 진출할 때의 고민을 이렇게 토로하고 있다(이 회장은 안내견 사업을 ‘애견 사업’이라고 통칭했다).
허문명 기자

이직을 고민 중인 7년 차 직장인 A씨는 퇴사 시점을 두고 고민이 깊다. 이직 제안은 마음에 들지만 곧 연봉 인상과 성과급 시즌이기 때문이다. 연말 성과급을 받으면 퇴직금이 늘어날 것 같고, 연봉 인상까지 받고 나가면 더 유리할 것 같다. 반대로 너무 늦게 나가면 이직 기회를 놓칠까 봐 불안하다. 과연 퇴사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가장 유리할까. “연말 성과급을 받고 퇴사하면 퇴직금이 더 늘어나나요?” 실무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면 성과급의 성격과 회사 유형에 따라 다르다. 성과급을 받는다고 무조건 퇴직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성과급이 개인 성과급인지 경영 성과급인지, 직장이 공공부문인지 민간기업인지에 따라 퇴직금 산입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