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가로지르는 젖줄이 상쾌한 숨을 쉰다. 갯버들이 강바람에 물결치고, 오리들은 수초 사이를 노닌다. 시민이 맨발로 강변 모래톱을 산책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계로 거듭난 한강. 경제 발전을 향한 ‘한강의 기적’을 넘어 생명력 넘치는 풍광을 자랑하는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2 무지개 뜬 난지공원.

4 한강 하류의 강서습지생태공원.

2 반포 세빛섬 앞에서 독서하는 시민들.

4 한강변을 찾은 낚시꾼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되살아난 한강의 자연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입력2014-08-22 10:58:00







[격전지 부산|여야 4인4색 인터뷰] 박형준 부산시장
구자홍 기자
오일쇼크와 달러 패권의 등장, 9·11테러와 이라크전쟁, 미국발 금융위기와 이란 제재 등 세계질서를 뒤흔든 주요 사건 중심에는 늘 석유가 자리 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 우선주의’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구자홍 기자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다. 미국은 중동 국가들과 전쟁은 잘 시작하지만 끝내는 방법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월 9일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튜브 ‘주진우의 이슈해설’에서 이재명 정부와 여당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보수의 전사’로, 대여(對與) 공격수로 이름을 떨치던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6·3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도전한다. 초선의원인 그의 시장 도전을 두고 ‘너무 이르다’며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침체된 부산 경제를 다시 역동적으로 뛰게 하려면 경륜보다 패기가 더 필요하다며 기대감을 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3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주 의원과 마주 앉았다. 주 의원은 “‘해양수도’ ‘낙동강’ ‘청년’ 세 키워드를 중심으로 부산을 재도약시킬 비전을 가다듬고 있다”며 ‘준비된 부산시장’이란 점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당원과 부산 시민은 6·3지방선거에서 주 의원을 새 부산시장으로 선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