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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경기도
입력2016-07-08 14:15:26
“느리게 나이 들고 싶다면 ‘노잼’ 활동 즐기세요”
진화하는 간첩, 법 못 고치는 사이 안보 위협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여전한 ‘취업지옥’…‘아빠 찬스’로 선관위
트럼프식 ‘매드맨 전략’, 공포 관리하고 TF로 대응해야
타국 주권·영토도 거래하는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 못 하는 이유
“30년간 한 번도 같은 무대인 적 없어”
연금 개혁, 여야 86세대의 은밀한 야합
‘사법의 정치화’, 국론분열로 유혈 충돌 일으켜
“트럼피즘 2.0은 한국에 위협이자 기회”
‘삼성 TV 1등’ 이끈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헌법재판소,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장제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유서...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내부통제·수익성 ‘양대 과제’ 앞에 선 강태영號 농협은행
“재산 중 제일 큰 게 집…제대로 지으면 삼성 이미지 바뀔 것”
발행 주식 10억 주 앞둔 HMM, 매각 어려움 커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국 지자체 등대 역할 하는 게 최종 목표”
진화하는 간첩, 법 못 고치는 사이 안보 위협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여전한 ‘취업지옥’…‘아빠 찬스’로 선관위
“느리게 나이 들고 싶다면 ‘노잼’ 활동 즐기세요”
“30년간 한 번도 같은 무대인 적 없어”
[경제사상가 이건희 탐구] ‘래미안’ 주역 이상대 전 부회장의 ‘이건희式 안전사고 대응법’②
허문명 기자
2025년 1월 1일, 한 해의 시작과 함께 ‘화성특례시’가 출범했다. 화성특례시는 2001년 시로 승격할 때만 해도 인구 21만 명에 예산 규모가 2500억 원이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105만 명이 거주하는 재정 규모 4…
김지영 기자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3년 반 동안 이어진 ‘대주주의 영구채 주식전환 리스크’ 해소를 앞두고 있다. HMM은 4월 ‘마지막 영구채’에 대해 조기상환 카드를 꺼내 들 전망이다. 양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이를 주식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두 곳의 합산 지분율은 72%에 육박하게 되는데, 언제까지 HMM을 품을 수 없는 두 주주로선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HMM을 성공적으로 매각하기 위해선 지분율을 낮추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유수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NH농협은행이 강태영(59) 행장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연이은 대형 금융사고로 내부통제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이를 보완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익성 개선도 필요하다. 강 행장이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부실한 내부통제로 논란을 겪었다. 한 해 동안 16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탓이다. 이 중 100억 원 이상 규모의 대형 사고도 3건 포함돼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 금융감독원이 2월 4일 발표한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 결과’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649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