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복원공사 막판 작업이 한창이다. 12월 중순 현재 22개 다리 중 9개가 개통됐고, 바닥공사는 모두 끝나 물길이 드러났다. 2005년 10월, 꽃과 나무를 심고산책로를 만드는 조경공사가 끝나면 맑은 물이 서울 도심을 푸르게 푸르게 흘러갈 것이다.


공사진척도 83%, 새 얼굴 드러내는 청계천
글·사진: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입력2004-12-28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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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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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행복을 주는 선물’이란 뜻의 이름을 갖게 된 푸바오는 이제 명실상부 ‘국민 판다’가 됐다. 13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야외 방사장에서 월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뒤 한동안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열흘 뒤 푸바오의 근황을 촬영하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 ‘월담 해프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푸바오는 실내 방사장에서 차분하게 안정을 찾으며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쉽게도 푸바오 관람시간은 한 팀당 5분으로 한정돼 있지만 하루 평균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푸바오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평균 50kg의 음식을 먹는다고 하니, 관람객은 언제 찾아도 푸바오 먹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