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공사장 가림막이 서울 도심 속 갤러리로 거듭났다. 그림과 사진 등 다양하고 화려한 작품세계가 공사장 밖으로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 대관료도 무료, 전시기간은 건물 완공 때까지. 서울이 조금 더 예뻐졌다.
![‘가림막 갤러리’](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4/03/200804030500001_1.jpg)
여의도의 한 건축물 가림막. 밤이면 조명을 받아 멋진 야경을 만들어낸다.
![‘가림막 갤러리’](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4/03/200804030500001_2.jpg)
여의도(좌) 서울시청 신청사 예정지(우)
![‘가림막 갤러리’](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4/03/200804030500001_3.jpg)
역삼동 강남역 부근의 건설회사 주택문화관(좌) 한남동. 바코드 작가인 양혜주 교수의 작품이다.(우)
![‘가림막 갤러리’](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4/03/200804030500001_4.jpg)
강남역. 피카소 작품으로 장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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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인근. ‘패션 1번지’다운 화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