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을 찍는 것은 그저 담아내는 것이 아니다. 고요함 속에 들려오는 명상과 영혼의 소리를 듣는 신비한 과정이다. 뉴욕에서 수차례 사진전을 열며 입지를 다진 작가 이동곤의 말이다. 30년간 지구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완벽히 교감하는 순간만을 셔터에 담아냈다는 그의 작품 50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 3월30일까지, 김영섭사진화랑, 02-733-6331
Death valley, California
Bean & Wheatfield Harvest, Washington
Impressions, Jordan Pond, Maine
Wheatfield & Amapola, Andalucia, Spain
Morning Calm, North Carolina
Yucca tree in the white sands, New Mexico(좌) Athabasca waterfalls, Jasper, Canada(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