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10월 9일 서울 서초구 일원에서 ‘2016 서리풀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상 최대 스케치북’ ‘만인 대합창’ ‘난장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서리풀’은 ‘서초’의 옛 지명. 행사 마지막 날엔 한강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까지 4.4km 구간에서 36개 팀, 39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거리행진(서초강산 퍼레이드)이 펼쳐졌다.
축제의 도시, 예술의 거리
2016 서리풀 페스티벌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입력2016-11-09 13:41:59
[In-Depth Story] 아시아나 합병해 ‘메가 캐리어’ 선언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품은 무엇일까. 작품을 하나 고르기는 어렵지만 제작자를 생각하면 1위가 쉽게 좁혀진다. 아마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고르는 학생이 가장 많을 것이다. 그만큼 고흐의 작품은 친숙하다. 관련 전시회가 열…
이광표 서원대 휴머니티교양학부 교수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인지장애와 기억 손상을 나타내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치매 원인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령, 가족력 혹은 유전적 요인 등이 위험 인자로 꼽힌다. 전 세계적 고…
유수인 뉴스웨이 기자
7월 11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법원 판사로 지명한 인물이 연방 상원 인사청문회 자리에 섰다. 연방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이어서 2021년 1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200명이 넘는 인물이 인사청문회에 섰지만 단 한 명도 예외 없이 인준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번 지명자는 낙마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당 소속인 일부 민주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져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위원회 표결에서 탈락한 것. 이 지명자가 바이든 정부 최초로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건 남성 수감자를 여자 교도소에 보내게 했다는 논란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