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답게 무색무취하면서도 깔끔한 일처리가 돋보인다. 이미 두 차례 청와대에서 근무했고 특히 재정경제원 장관 특별보좌관실 과장, 예산청장 비서관, 대통령비서실장 보좌관의 경력이 말해주듯 상사의 업무적 기호를 비교적 잘 헤아리는 편이다.
덕수상고와 국제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도 강하다. 허용석 관세청장, 반장식 전 기획예산처 차관 등과 함께 관가의 대표적인 덕수상고 인맥으로 분류된다.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같은 해 나란히 통과했으며 노무현 정부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인 ‘비전2030’ 입안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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