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워킹, 항공기 제작, 칵테일 제조, 뮤지컬 실습…. 대학 전공 강의가 아니다.
- 고등학교 수업 과목이다. 남보다 한발 앞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청소년이 많아지면서
- ‘고등학교’에 대한 통념을 깨는 특별한 고등학교가 하나 둘 문을 열고 있다.
- 학생들의 개성만큼이나 커리큘럼도 톡톡 튄다. 현장 경험 풍부한 베테랑 ‘선배’가
- 당장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가 ‘후배’를 기르는 곳.
- 철저한 실습 위주 강의 속에서 젊은 전문인의 꿈이 영글고 있다.
![튀는 고등학교, 특별한 미래!](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1/04/21/201104210500037_1.jpg)
여학생의 평균 키가 175㎝를 넘어 겉모습만 보면 이미 다들 모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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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접 제작한 로봇을 작동해보는 서울로봇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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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림연예예술고 뮤지컬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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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서울관광고 관광이벤트과 학생들은 카드 섞기, 칵테일 제조 등 전문 직업인이 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운다.
3.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연희미용고 학생들의 미용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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