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성인 10명 중 3~4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안 읽는다. 모바일 시대 청소년들도 교과서 외엔 책을 등지고 산다. 그래도 많은 이가 ‘일일부독서(一日不讀書)’의 무료함을 떨쳐내려 ‘책 익어가는 공간’으로 찾아든다. 살랑살랑 책장 넘기는 소리, 포동포동 마음 살찌는 소리.











책 읽는 시간 책 익는 공간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입력2016-05-16 1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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