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친다’고 해서 치악산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정상에 오르면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한 풍광이 펼쳐진다. 영상으로 그 멋진 모습을 만나보자.
등산코스 | 황골탐방센터-입석사-비로봉-황골탐방센터
소요시간 | 6시간
난이도 | 비로봉으로 가는 가장 짧은 경로지만 경사가 가파른 중급 코스

지호영 기자의 하루 산행: 치악산 황골코스
입력2017-10-27 17:29:52
[Special Report] 도시건축가 진희선 & 역사학자 윤명철 진단
김현미 기자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가 엮인 추문과 불법이 국민의 이목을 끈다. 종국적으로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지겠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혼란스럽다. ‘어쩌다 나라의 도덕이 이 지경이 됐는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정치판도 혼…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前 국회의원
지중해 일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은 물론 오렌지, 토마토, 올리브 그리고 각종 해산물이 넘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지역의 대명사다. 이곳이 수십 년 내로 사막과 같이 변하는 반면, 쓸모없는 땅으로 버려진 것과 별 차이…
김세연 前 국회의원
기나긴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 희망을 가득안고 시작한 한해였다. 그러나 지금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높이 오른 금리, 경기침체가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2023년의 마지막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과 다시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명동을 밤거리를 보며 내년은 더 나아질 거란 희망을 가져보자. 올 한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