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울주 시내 풍경.
봄빛이 완연한 임도(林道)길.
임도에서 바라본 간월산.(왼쪽) 억새가 가득 펼쳐진 간월재
이국적인 풍경의 휴게소.(위) 간월산으로 향하는 등산객.
간월재 정상의 포토존.
산악자전거로 간월재를 오르고 있다.
소요 시간 왕복 약 4시간
난이도 임도를 이용하면 쉬운 초급 코스. 정상부는 바람이 거세고 온도차가 커 보온에 유의
영남알프스 간월산
하늘 캔버스 수놓은 황금빛 봄의 전령
| 지호영 기자
입력2018-04-22 09:00:02
간월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울주 시내 풍경.
봄빛이 완연한 임도(林道)길.
임도에서 바라본 간월산.(왼쪽) 억새가 가득 펼쳐진 간월재
이국적인 풍경의 휴게소.(위) 간월산으로 향하는 등산객.
간월재 정상의 포토존.
산악자전거로 간월재를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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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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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은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에 대한 각계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일보 출판국은 5년 전 인촌상 시상식에서 밝힌 한강 작가의 수상소감을 공개합니다.
시상식에서 한강 작가는 앞으로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창작에 매진할지를 나직하게 선언합니다. 그가 담담히 터놓는 창작자로서의 다짐을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