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최애돌셀럽 명예전당 톱3
6월 이어 두 달 연속 기부천사 자리 꿰차
6월에 이어 7월에도 최애돌셀럽 누적점수 1, 2, 3위로 기부천사가 된 임영웅, 이찬원, 영탁(왼쪽부터). [사진=임영웅, 이찬원, 영탁 인스타그램 캡쳐]
최애돌셀럽은 매달 5일 최근 한 달 동안 거둔 종합 누적 점수를 집계한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임영웅, 이찬원, 영탁은 각자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돕는다. 지하철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최애돌셀럽 제12대 기부천사 임영웅, 이찬원, 영탁 배너 이미지. [사진=최애돌셀럽 제공]
탄생 9000일에 제3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찬원은 2960점으로 명예전당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7월 9일, ‘플레희리스또’ 온라인 캠핑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영상 통화 형식의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사진=최애돌셀럽 제공]
한편, 최애돌셀럽 명예전당 배우 부문 톱3은 이민호, 도경수, 이준기가 차지했다. 예능 부문에서는 이승기, 전소민, 펭수가 상위 1, 2, 3위에 올랐다.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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