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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발로 달리고 달리고~

‘불혹’의 지하철 1호선

서민의 발로 달리고 달리고~

  • 지하철 노선 중 가장 긴 1호선은 인천·경기·충청권을 잇는 광역 노선이다. 지금은 연장 200km가 넘지만 1974년 개통 당시엔 고작 7.8km였다. 근대화로 도시 집중 현상이 가속화하자 1968년 노면 전차 운행이 전면 폐지됐고,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해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 운행했다. 당시엔 서울시청, 종로, 동대문 등 9개 역이 설치돼 ‘종로선’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이후 수도권 전철(인천, 수원)과 직결 운행하면서 대한민국 지하철 역사의 이정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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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지하철 1호선 개통 기념사진을 지금의 서울역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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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의 인파는 예전과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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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전동차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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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를 팔던 역무원은 사라지고 무인발권기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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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의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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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개찰구에 역무원이 서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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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 아케이드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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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1호선 운전관제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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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지하철역 플랫폼엔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다.

신동아 2014년 8월호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 자료 사진·서울메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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