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의 입술처럼 달콤한 초콜릿이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예술품으로 재탄생했다. 찰리가 초콜릿공장에 들어설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다양한 초콜릿 공예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엔도르핀이 돈다.
2 다크 초콜릿 발레 슈즈.
3 화이트 초콜릿 발레 슈즈.
4 다크 초콜릿 하이힐.
5 초콜릿을 녹여 템퍼링하는 과정.
6 다양한 형태의 초콜릿으로 작품을 만드는 모습.
7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열매.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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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합동결혼식 주관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
- ‘심리치유 그림’ 화제 배우 출신 화가 김현정
- ‘평화의 소녀상’ 만든 조각가 부부 김운성·김서경
- 채널A ‘토요뒷談’ 앵커 박찬숙
- 한국노총 신임 위원장 김동만
- 혁신, 상생, 개방의 기수 민형종 조달청장
- “기획소송이라고? 분노가 지갑을 여는 것”
- “음택(陰宅) 발복(發福) 통계적 분석 명당 복은 3대 후손이 받아”
- 쇠뿔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 華角화각
- 1100만 관객 울린 ‘국민 어머니’ 김영애
- 불 속에서 피어난 꽃 꽃처럼 아름다운 뿔
- “일류 기업이 좋아하는 명문 공대”
- “박 대통령의 ‘통일 대박’ 한반도 바꿀 역사적 발걸음”
- “싸우고 이해하면서 신뢰 쌓았더니 ‘바티칸 앞잡이’에서 ‘신부님’으로”
- “연기는 내 유일한 숨구멍 카메라만 보면 쌩쌩해져요”
- “섹스는 종합예술, 맛있게 즐겨야 삶의 질 향상”
- “자살 줄일 최선의 방책은 ‘심리적 부검’ 도입”
- “아, 내가 시집도 못 갔는데 바다에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 “잘못했다, 무지했다, 미안하다…내려놓으니 다시 채워지더라”
- “힘들지만 멀리 보는 경영 펼치겠다”
- “朴 정부 국민대통합 돕는 게 DJ 뜻 계승하는 일”
- 세계 중앙은행장들의 총명한 스승
- “내 고통을 나보다 아파한 사람 날 사랑한 게 죄”
- “난 안현수 팬 그 정도만 얘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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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흔드는 ‘수제초콜릿’
사진·글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 이기욱 기자 p35mm@donga.com
입력2014-02-2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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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크 초콜릿 발레 슈즈.
3 화이트 초콜릿 발레 슈즈.
4 다크 초콜릿 하이힐.
5 초콜릿을 녹여 템퍼링하는 과정.
6 다양한 형태의 초콜릿으로 작품을 만드는 모습.
7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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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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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경 문화칼럼니스트·예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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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전 장관은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는 대표성이 있는 사람들이니 함께 모여 의논하면 합리적이기도 하고 정당성도 있고, 제도적으로 국민도 납득할 것”이라며 “외국에서 볼 때에 굉장히 질서 있게 수습하는 모습이 얼마나 든든하겠느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