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가 넘는 고원지대에 자리한 강원 태백시는 여름에도 선선해 이국적인 풍경을 펼쳐낸다. 3, 4월에 피는 유채꽃도 이곳에선 6월까지 생생하다. 탄광촌 이미지는 옛 기억 너머로 사라진 지 오래. 답답한 일상의 도심을 벗어나고 싶다면 청정 공기를 뿜어내는 고원의 숲에 깃들여 보자.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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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倒着
- “한 편 쓰고 울고, 또 한 편 쓰고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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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 : 빈부격차는 어떻게 미래세대를 파괴하는가 外
- 변방의 저항적 상상력을 위하여
- 여혐·남혐은 칼날 단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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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마시는 공간’을 창조하다
- 폭력의 세계에서 인간을 질문하다
- 강릉 솔향에 취하다
- 집을 지키는 문학 집을 부수는 문학
- 과장된 미세먼지 공포 해답은 ‘청폐(淸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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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열어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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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환 위작에 친필 서명? 갤러리H 통해 ‘작가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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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포커스
청정 고원 태백
풍경은 그대로 그림이 되고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홍중식 기자 | free7402@donga.com
입력2016-06-23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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