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나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오감을 자극한다. 길거리에서 판다고 정크푸드가 아니다.
-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낸 음식이 적지 않다. 눈요기로도 즐겁고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하다.
![길거리 음식 in Seoul](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5/07/24/20150724050001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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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광객들은 쇼핑백을 들고 있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한다.
3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
4 더위를 식혀주는 슬러시.
5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음식이라 식감이 살아있다.
![길거리 음식 in Seoul](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5/07/24/201507240500018_6.jpg)
2 명동 길거리음식 노점은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며 철마다 메뉴가 바뀐다.
길거리 음식 in Seoul
‘오감 만족’
글·조영철 기자, 사진·출판사진팀
입력2015-07-24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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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하계 운동복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납품업체에 입찰 금지 처분을 내린 방위사업청(방사청)이 정작 자신들이 의뢰한 연구기관으로부터 ‘군의 운동복 성능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단과 완제품(운동복)이 같은 등급이 나와야 한다는 방사청의 기준이 문제가 있다는 의미다. 군 당국은 이 보고서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발췌해 재판에 활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신동아’가 입수한 ‘군 피복, 섬유류 이화학 특성 조사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원단을 운동복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원단→열처리→완제품 공정을 거치며 원단의 수축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는 제조 과정 중 수행되는 프린트 및 열처리 스팀 아이론(다림질)에 의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사진 참조) 제조 과정을 거쳐 운동복이 됐을 때 원단 성능보다는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