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붕 없는 옥상을 활용해 도심에서도 해외 휴양지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루프톱 바(rooftop bar)가 인기다. 일몰부터 새벽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밤하늘을 안주 삼아 와인 한잔 곁들이면 한여름 무더위는 청량한 바람 한 줄기에 실려간다.
2 숲 속에 자리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루프탑’ 야외 테라스.
3 이태원 경리단길의 핫플레이스인 ‘마초스헛’은 캠핑장과 캠핑용품을 루프톱에 옮겨놓은 것 같다.
4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의 휴식 공간.
5 서울 역삼역 인근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호텔 ‘클라우드’는 강남의 고층빌딩 숲과 멀리 남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일품.
1 오랜 역사와 1500여 종의 와인을 갖춘 와인 전문 레스토랑 ‘더 젤’.
2 수영장과 와인바를 갖춰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라모스호텔 루프톱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