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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우

  • 글·박성원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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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우(24)를 보면서 어디선가 비슷한 이미지를 본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기만 할 뿐 통 떠오르질 않았다. 촬영을 마치고 나온 그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 마침내 머릿속에서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에서 여자 복서로 나온 힐러리 스웽크! 세상의 바닥에서 오로지 투지 하나만 믿고 버티던, 그래서 행복했던 여자.

정선우는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간호사로 나온다. 여기서의 곱상한 외모와 깔끔한 이미지로는 스웽크 같은 거친 여성 복서의 모습은 연상되지 않는다. 이래서 사람은 만나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수영과 테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어깨선, 허스키한 목소리, 절대 상대의 눈을 피하는 법이 없는 당당함은 그를 정면에서 마주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 그도 지금 제일 배우고 싶은 것이 검술이라고 했고 “거친 연기를 하고 싶다”고도 했다. 언젠가 노회한 스파링 파트너를 만나 지독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철의 여성’을 연기할 날이 올 것 같다.

정선우

신동아 2007년 7월 호

글·박성원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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