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호

와인 저술가가 추천한 와인바

  • 진행 이혜민 기자 /사진 박해윤·문형일 기자

    입력2008-10-29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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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저술가가 추천한 와인바

    효자동‘카델루포’

    와인 저술가가 추천한 와인바
    ▼ 효자동 ‘카델루포’ (02-734-5233)

    전상헌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특강’ 저자

    “다양한 와인이 골고루 갖춰져 있어 선택폭이 큽니다. 사장님부터 와인에 조예가 깊은데다 서빙하는 분들도 와인 아카데미를 수료해 전문성이 있고요. 가격대는 중간 수준이고, 청와대 직원들이나 기업체 임원들이 자주 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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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현동 ‘자르디아니’ (02-511-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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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용 ‘올댓 와인’의 저자

    “숙성된 와인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보르도 와인은 물론 부르고뉴 와인 중에서 오래 묵은 것이 많이 있어요. 와인은 익어야 제맛인데, 정작 잘 익은 와인 구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 홍대앞 ‘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02-32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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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산 ‘심산의 와인 예찬’ 저자

    “와인의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편입니다. 이 정도면 강남은 물론, 강북에서도 저렴한 수준이죠. 게다가 2층 테라스에 30, 40명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모임을 갖기에 제격입니다. 북카페 스타일이라 운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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