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원들이 진흙탕에 빠진 차량을 견인하고 있다.
운전실력 못지않게 중요한 건 정비실력.
오대산 맑은 공기를 온몸으로 들이마시는 오픈카 드라이버.
힘들게 바위산을 오르면 거친 물길이 기다린다.
동호회원이 좁은 수로에서 수신호로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마침내 평지에 이르면 정복자의 여유를 만끽한다.
오프로드 정복자들의 Drive Your Way
“길이 아니라서 더 행복하다!”
글/사진·박해윤 기자
입력2007-07-04 10:13:00
동호회원들이 진흙탕에 빠진 차량을 견인하고 있다.
운전실력 못지않게 중요한 건 정비실력.
오대산 맑은 공기를 온몸으로 들이마시는 오픈카 드라이버.
힘들게 바위산을 오르면 거친 물길이 기다린다.
동호회원이 좁은 수로에서 수신호로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마침내 평지에 이르면 정복자의 여유를 만끽한다.
구자홍 기자
이승한 전 홈플러스 창업회장은 1970년 삼성그룹에 입사, 제일모직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뒤 비서실 기획마케팅 팀장을 거쳐 삼성물산 런던지점장, 신경영추진팀장(부사장),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홈플러스 C…
허문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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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2008년까지 전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소아과를 운영한 의사 강병철.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운으로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고, 그곳에서 상업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가 번역한 책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는 코로나19 시기 빛을 봤고, 이후 책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를 번역해 2021년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출판인이자 번문 번역가로 살고 있는 그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동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