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호

세계가 주목한 都市 송파

  •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사진·출판사진팀

    입력2009-11-02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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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13일 서울 송파구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고 ILC(International Liveable Communities)가 선정하는 리브컴 어워드(livecom Awards)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뽑혔다. 인구 20만~75만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 카테고리D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 국가대표급 도시로 우뚝 선 송파는 포스트모던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곳으로 호평받았다. 송파는 백제의 옛 도읍이면서 올림픽을 개최한 곳.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면서 첨단, 녹색이 어우러졌다.
    세계가 주목한 都市 송파

    롯데호텔에서 내려다본 잠실네거리 야경.

    세계가 주목한 都市 송파
    01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02 우측통행은 송파구에서 시작해 국가의 표준이 된 정책이다.

    03 석촌호수.

    04 문정동 로데오거리.

    05 환경친화적으로 복원한 성내천은 ‘송파 워터웨이’의 한 축이다.



    세계가 주목한 都市 송파
    01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올림픽공원 가을숲의 진객이다.

    02 앙증맞은 인테리어가 자랑인 송파어린이도서관.

    03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자재로 꾸려진 친환경어린이집.

    04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다.

    세계가 주목한 都市 송파

    김영순송파구청장<br>● 1949년 충북 음성 출생<br>●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br>● 한양대 대학원 박사(정치학)<br>● 정무 제2차관 <br>●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회장 <br>● 신한국당, 한나라당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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