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3일 서울 송파구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고 ILC(International Liveable Communities)가 선정하는 리브컴 어워드(livecom Awards)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뽑혔다. 인구 20만~75만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 카테고리D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 국가대표급 도시로 우뚝 선 송파는 포스트모던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곳으로 호평받았다. 송파는 백제의 옛 도읍이면서 올림픽을 개최한 곳.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면서 첨단, 녹색이 어우러졌다.
롯데호텔에서 내려다본 잠실네거리 야경.
02 우측통행은 송파구에서 시작해 국가의 표준이 된 정책이다.
03 석촌호수.
04 문정동 로데오거리.
05 환경친화적으로 복원한 성내천은 ‘송파 워터웨이’의 한 축이다.
01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올림픽공원 가을숲의 진객이다.
02 앙증맞은 인테리어가 자랑인 송파어린이도서관.
03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자재로 꾸려진 친환경어린이집.
04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다.
김영순송파구청장<br>● 1949년 충북 음성 출생<br>●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br>● 한양대 대학원 박사(정치학)<br>● 정무 제2차관 <br>●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회장 <br>● 신한국당, 한나라당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