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이 찍은 히말라야](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7/04/200807040500004_7.jpg)
그는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는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했다.
그가 직접 찍어 온 히말라야 사진을 소개한다.
![엄홍길이 찍은 히말라야](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7/04/200807040500004_1.jpg)
구름숲을 품은 히말라야.
![엄홍길이 찍은 히말라야](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7/04/200807040500004_2.jpg)
지구온난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리고 있다. 눈 녹은 암벽이 자꾸만 늘어난다.
![엄홍길이 찍은 히말라야](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7/04/200807040500004_3.jpg)
정상을 향한 외로운 싸움.(좌) 눈이 녹자 고드름이 맺히고, 맨얼굴의 바위가 드러난다.(우)
![엄홍길이 찍은 히말라야](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7/04/200807040500004_4.jpg)
2007년 로체샤르 남벽 등반길에 찍은 빙하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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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타고 두둥실 떠다니고 싶은 곳, 히말라야.
![엄홍길이 찍은 히말라야](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8/07/04/200807040500004_6.jpg)
1995년 마카루 등반 중에 만난 빙하지대.(좌) 두껍게 쌓인 눈이 녹아 물난리를 일으키기도 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