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맨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구성조 분당포럼 사무처장, 김명희 늘푸른사랑 회장, 장영준 메디피아병원 이사장, 장권석 단국대 전 총장, 강요열 천안대 국문과 교수, 유희탁 제생병원 원장, 박미라 (주)코스코 대표이사, 최태희 전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김석연 혜림치과 원장, 강상호 한강실업 대표, 이영해 한양대 정보경영공학 교수, 이안재 전 새마을중앙연수원장, 박종호 한남대 명예교수
분당 지역 지식인 모임 ‘21세기 분당포럼’
“분당을 한국 토론 문화의 메카로…”
사진: 정경택
입력2005-05-24 15:52:00


국민의힘은 ‘책임정치’를 복원할 수 있을까
김화랑 회사원·이학박사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연세대 정문 앞 시위 도중 최루탄에 쓰러진 이한열 열사의 비극적인 모습이 도화선이었다. 그 뜨거웠던 6월 광장에서 학생과 시민들은 목이 터져라 ‘국민주권’과 ‘직선제 개헌’을 외쳤다…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일찍이 남다른 능력을 발휘하며 ‘큰 재목’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하지만 고향에서 쫓겨나 변방을 떠도는 ‘고난’의 시기를 겪는다. 모든 것을 잃은 듯한 상황에 민초의 도움을 받아 다시 세력을 모아 결국 자신의 자리를 되찾게 된다.
구자홍 기자

유의동(55) 국민의힘 의원을 처음 만난 곳은 민심 취재차 찾아간 경기 평택시 고덕지구의 한 초등학교 앞이었다. 5월 13일 오전, 당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이던 유 의원은 등교시간 초등학교를 찾은 학부모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벌였다. 고덕지구는 보수정당에 대한 지지가 비교적 낮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유 의원이 주는 명함을 받고 돌아서며 바닥에 버리는 유권자도 종종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