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소태마을 입구. 남한강변에는 안개와 눈,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2 오량리 유적
3 소태마을 교회
4 담배건조장
5 조선시대 최대 내륙항이던 목계나루 표석
6 땅콩을 손질하는 노부부
눈, 물, 안개가 만든 동양화 한 폭
충주 목계장터와 소태마을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입력2013-01-23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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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의 사무실에서 만난 한용외 전 삼성문화재단 사장(현 인클로버재단 이사장)의 하루는 분주해 보였다.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와 행사 참석 요청으로 시간을 쪼개 살고 있는 듯했다. 은퇴 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인클로버재단을 만든 그는 ‘다문화가정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할아버지’로 통한다. 한 달에 두 번씩 지방을 다니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어준 것이 14년째. 지금까지 6500여 가구가 넘는다. 박사 논문도 다문화가정 관련 주제로 썼다. 다문화가정 청소년 교육, 장학 및 연구사업도 한다. 2000년에는 대통령표창, 2006년에는 국민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