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인사말 ‘나마스테’는 ‘신의 은총이 당신에게’라는 뜻이다. 네팔 사람에게 히말라야는 신과 인간이 하나 되는 공간이다.
이창수의 사진에는 장대하지만 처연한 히말라야의 속살이 담겨 있다. “각자의 가슴으로 히말라야를 느끼고 가면 좋겠다”고 작가는 말한다.



2 셰르파족(族) 할아버지가 늦은 저녁까지 나무를 하고 돌아와 쉰다.
3 히말라야는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사는 곳을 뜻하는 ‘알라야(alaya)’가 합친 말.


나마스테 히말라야






[어쩌다…뉴노멀이 된 고환율 시대]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정혜연 기자
“구의원이 되려면 지역구 의원에게 5000만 원은 낼 생각을 해야 한다. 한 구의원이 주변에 ‘3000만 원과 5000만 원 가운데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가 ‘그냥 5000만 원으로 하자’고 정리된 적도 있었다. 구청장 후보 자…
최진렬 기자
김경 서울시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때 지역구를 강서구에 둔 강선우 국회의원에게 ‘1억 원’을 공천헌금으로 줬다는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여기에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이던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2020년 4월 총선 전,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구의 기초의원 두 명으로부터 1000만 원과 2000만 원을 받았다가 선거 이후 돌려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공천헌금 사건에 연루된 강선우·김병기 두 의원을 ‘제명’했다.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 투명한 정치 구현을 위해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여전히 공천헌금 얘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민주당 주장처럼 강선우·김병기 두 의원의 ‘개인적 일탈’일까, 아니면 구조적 원인이 있는 것일까.
구자홍 기자

공천헌금과 각종 특혜 의혹 등으로 물러난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임으로 전북 익산에서 3선을 기록한 한병도 의원이 선출됐다. 2004년 17대 총선에 익산갑에서 처음 당선한 한 원내대표는 2020년 21대 총선과 2024년 22대 총선에 익산을에서 재선, 3선을 했다. 한 의원이 선수(選數)와 지역, 정치 성향과 친소관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선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집권 여당 새 원내사령탑을 맡게 된 한병도 의원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