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크 마개가 달린 갈색 소주병을 본 적 있으신지요? 도창종(65) 씨는 소주 수집가입니다. 30여 년 전 한 주조회사에 디자이너로 취업해 소주와 첫 인연을 맺었는데요. 재고관리까지 맡으면서 더는 팔 수 없는 옛 소주를 하나둘 모았습니다. 그렇게 수집한 소주가 2000여 병. 소주에는 한국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아직 뚜껑도 열지 않은 1950~80년대 소주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시지요.
















소주로 본 한국 현대사… 코르크 마개 달린 소주병을 아시나요?
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입력2020-01-21 14:00:02
7일 ‘신동아’ 단독 인터뷰… “與 혁신은 미완성”
고재석 기자
사기 및 마약 범죄가 신문 사회면을 뒤덮고 있다. 10월 말부터 불거진 마약 스캔들에 이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혼인빙자 사기에 속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
박세준 기자
1932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첫 국제영화제가 열렸다.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김채희 영화평론가
안녕하세요! 미술 실감형 콘텐츠 '6인치 미술관'입니다. "저 그림을 그린 작가는 누구일까?" "그림 그리는 작가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까?" 그동안 궁금하셨죠? 6인치 미술관에서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 여섯 번째 게스트, 고영훈 작가입니다. 실물보다 더욱 실제 같은 극사실주의 화가의 달항아리 그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고영훈 작가의 실제 작업실이 궁금하다면, 신동아 기사에서 VR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