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위용을 뽐내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전경.
세계 최대 크기의 100만 t급 드라이 독 내부에서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다.
옥포조선소의 해상 크레인이 선체 블록을 옮기고 있다. 이 크레인은 2010년 백령도 해상에서 폭침으로 가라앉은 천안함을 인양했다.
선체 외부에서 근로자가 그라인딩 작업을 하고 있다.
장대한 외양을 드러낸 드라이 독.
근로자들이 습득한 세계 최고의 용접 기술에서 ‘잘살아 보자’는 꿈이 영글었다.
웬만한 건물보다 높은 선수 부분.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된 철판 가공 현장.
옥포조선소 근로자들이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출근하고 있다.
설계도를 앞에 두고 열띤 토의를 하는 근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