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해자 명장의 디자인으로 만든 누비옷. 누비라고 해서 모두 두껍지는 않다.
2 아이가 신는 타래버선은 누비라야 제격이다.
3 경주 교촌마을에 있는 누비 전시장 겸 체험장에서.
누비
‘무기교의 기교’로 빚은 품격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한경심 한국문화평론가 icecreamhan@empas.com
입력2013-01-23 13:27:00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단일 후보 인터뷰
김지영 기자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복합리조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K-팝, K-푸드 등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외국인이 매우 많지 않습니까. 그들이 우리나라를 찾아 다양한 매력을 직…
송화선 기자
“저는요, 노래를 불러도 건배사를 해도 오직 한 가지 메시지만 말해요. 내 곁에 있어주.”이직률 높기로 유명한 미용업계에서 유독 1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많은 이유를 묻자 강윤선 대표는 노래로 대답을 대신했다. 1970년대 중반 …
김현미 기자
‘MZ세대’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하나로 묶은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다. MZ세대와 MZ문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복합적이다. 미디어가 MZ세대라는 말을 즐겨 이용해 왔다면, 학계는 실체가 모호한 개념이라고 비판해 왔다. 또 미디어는 MZ문화를 뜻하는 ‘MZ다움’을 새로운 청년문화 트렌드로 주목해 온 반면, 정작 MZ세대 자신들은 MZ다움이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라고 반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