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호

조정훈 “국힘, 내부 정비하고 인재 수혈하며 다시 정신 차려야”

[집중해부┃추락하는 보수, 날개가 없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의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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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입력2026-02-19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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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입위원장은 축하받을 일 아냐…체질 바꿀 것

    • 정부 ‘똥볼’ 찼는데…내부 갈등으로 당력 소모

    • 국민은 ‘논평 정당’에 관심 없어…대안 제시 필요

    • ①문제 해결력 ②책임정치 ③시스템…보수 DNA 회복해야

    • 존재 위기 국힘에 필요한 정신은 ‘통합’

    • 韓, 단식장 찾았다면 지지율 10%포인트 올랐을 듯

    • 尹 놓아주자…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동아’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태식 객원기자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동아’와 인터뷰하고 있다. 홍태식 객원기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 1년도 채 되지 않아 예상대로 한미 관세 협상 등에서 잇따라 ‘똥볼’을 차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빈틈을 파고들기는커녕, 크지 않은 당력을 내부 갈등으로 소모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주류는 빠른 속도로 진보·좌파로 이동하고 있으며, 2030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지 못할 경우 이 흐름은 구조적으로 고착화할 가능성이 크다. 지금 필요한 것은 빠른 속도로 갈등을 정리하고, 스스로 힘을 키우는 일이다.”

    조정훈(54) 국민의힘 의원은 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신동아’ 인터뷰에서 “지지율도, 당내 갈등도, 전반적으로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에 대해 “사태가 거기까지 가길 바라지 않았다”면서도 “이제는 빠르게 수습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당을 책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다만 “한 전 대표가 중도의 상징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은 ‘논평 정당’에 관심 없어…대안 제시 필요

    조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됐던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총선 직후 그는 기자에게 승리 비결로 “민주당 비판에 매달리기보다 지역 현안에 집중한 전략이 통했다”고 설명했다. 보수정당 쇄신을 바라보는 그의 구상 역시 이 연장선에 있다. 조 의원은 “국민은 더는 ‘논평 정당’에 관심이 없다”며 “성과와 현실적 해법을 제시해야만 중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그는 “이기는 보수의 DNA를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조 의원과의 일문일답.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위기의 시기에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게 됐다.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 몸 사리며 ‘평균만 하자’는 식으로 접근할 생각은 없다. 당이 그만큼 어려운 상황이고, 반드시 반전이 필요하다. 주변에서는 요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고 하더라. 단순히 간판스타 몇 명을 영입하는 자리가 아니다. 당의 체질을 바꾸는 역할이다.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디로 가려 하는지, 새로 합류한 인재들의 면면을 통해 국민께 분명히 보여드리겠다.”



    국민의힘이 왜 위기에 처했다고 보나.

    “원래 야당은 여권의 잘못을 비판하며 반사이익을 얻는다. 선거 국면에서 대안 세력으로 지지를 받아 다수당이 되고, 결국 정권교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작동 원리다. 그런데 지금은 이 공식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이 실책을 거듭해도 그 불만과 실망이 야당으로 모이지 않는다. 떨어지는 이슬을 받아낼 그릇이 있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라는 그릇에는 구멍이 숭숭 나 있다. 비상계엄과 탄핵, 대선 패배, 그리고 이어진 내부 갈등으로 국민으로부터 민주당의 대안 정당으로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을까.

    “국민은 이제 ‘비판만 하는 정치’에 피로감을 느낀다. 여당에 대한 공격은 유튜버들이 더 살벌하게 잘한다. 제도권 정치세력인 국민의힘에 국민이 기대하는 것은 대안 제시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해법이 무엇인지, 간신히 안정된 듯한 환율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치솟는 물가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지난 28년간 국민의힘은 대통령선거 7번, 총선 8번을 치렀다. 성적은 각각 3승 4패, 4승 4패다. 이길 때의 공식은 분명했다. 실질적 메시지, 탄탄한 조직력, 그리고 책임정치다. 지금은 세 가지가 모두 부실하다. 이번에 영입될 인재들이 당의 체질을 바꾸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①문제 해결력 ②책임정치 ③시스템…보수 DNA 회복

    “이기는 보수의 DNA를 살리겠다”고 했는데, 그게 무엇인가.

    “첫째는 현실 인식과 문제 해결력이다. 보수정당은 감정에 힘입어 선거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보수는 언제나 ‘국민의 삶을 실제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통해 평가받아 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청계천 복원이나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대표 사례다. 국민에게 ‘저들에게 맡기면 나라가 조금은 나아지겠다’는 안정감을 주는 것이 보수의 경쟁력이었다.

    둘째는 책임정치다. 차떼기 사건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대표를 맡아 천막 당사를 운영했던 사례가 상징적이다. 당시 언론은 17대 총선에서 50석도 어렵다고 봤지만, 결과는 120석을 넘겼다.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감당할 때 국민은 기회를 준다.

    셋째는 시스템이다. 보수 정치의 전성기에는 여의도연구원이 민주연구원을 압도했다. 지금 두 기관의 위상 변화를 보면 당의 정책·전략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해졌는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결국 정당의 경쟁력은 시스템에서 나온다.”

    왜 근래 들어 ‘이기는 DNA’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나.

    “대선후보로 상징되는 당의 리더를 긴 호흡으로 육성하는 데 실패했다. 선거가 다가오면 경쟁력 있어 보이는 인물을 외부에서 수혈하는 식으로 대처한 탓이다. 눈앞의 선거는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당의 시스템은 무너졌고, 단기 결과만 중시하는 인식이 퍼졌다. 프로 스포츠에서도 용병을 활발히 사용한다지만, 본진이 튼튼하지 않으면 진다. 민주당은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역사적 대패를 한 뒤 10년 가까이 절치부심하며 내부를 다졌다. 인물과 조직, 정책 역량을 차근차근 축적한 결과가 지금의 민주당이다. 국민의힘도 반창고 몇 개 붙이며 임시로 수습하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 기초체력부터 다시 단련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보수정당에 가장 필요한 인물은 어떤 사람이라고 보나. 과거 영입 사례 중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는 사례가 있다면.

    “16대 총선 당시 활약한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이 대표적 성공 사례다. 당시 개혁·청년·미래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고, 그 결과 133석을 얻어 제1당이 됐다. 정당이 세대교체를 이루고, 급변하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세상을 조금이라도 앞서 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말 그대로의 청년도 필요하다. 그러나 본질은 나이가 아니라 시선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청년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미래를 앞서 보고 있다. 마찬가지로 ‘미래를 한발 앞서 읽는 감각’을 가진 인물들을 영입하려 한다.”

    보수정당의 당세가 예전만 같지 않다. 인재 영입이 쉽지만은 않을 텐데.

    “배지만을 목표로 한다면 민주당을 선택할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 정치의 전선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좌파·진보 정치가 더 필요하다고 보는 시각과 시장과 개인의 자율성을 중심에 둔 보수·우파 정치가 필요하다는 시각 사이에서 말이다. 윤석열 정부 3년이 남긴 교훈은 분명하다. 준비된 후보와 정당만이 수권했을 때 성공할 수 있다. 대통령을 당선시켜 놓고 국정 운영에 실패한다면 그보다 허무한 일도 없다. 지금의 인재 영입은 단순히 선거용 인물을 찾는 차원이 아니다. 집권 이후 사회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역량 있는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한 과정이다.”

    韓, 단식장 찾았다면 지지율 10%포인트 올랐을 듯

    당내 갈등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

    “이제는 내부를 흔들어 점수 따는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분열은 보통 두 경우에 멈춘다. 내부에서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압도적 리더가 등장할 때, 혹은 외부에서 정당의 존립을 위협할 위기가 닥쳤을 때다. 지금 보수 정당은 아직 이른바 ‘미래 권력’이라 할 만한 압도적 리더가 등장하지 못한 상태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대표를 맡아 천막 당사라는 결단을 내렸을 때, 규정이나 절차를 문제 삼아 반발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이 보수진영의 미래 권력이라는 점을 모두가 인정했기 때문이다. 정당의 생리가 그렇다.”

    국민의힘의 현 상황은 어떤가.

    “지방선거를 치르고 나면 2년 뒤 총선이 기다리고 있다. 지선에서 선방하지 못한다면, 총선에 나설 선수층은 지금보다 더 얇아질 수밖에 없다. 이제 내부를 흔들어 점수 따는 정치는 멈춰야 한다. 보수 정치의 철학과 원칙에 일정 부분 공감한다면, 더 늦기 전에 질서를 회복하고 분명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여당을 견제하는 야당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 우선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모든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회의적이다. 그럼에도 지금 국민의힘에 가장 필요한 정신이 ‘통합’이라는 점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연장선상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상황에서 중도 확장을 외치는 건 모순”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 전 대표가 중도의 상징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중도는 특정 인물이나 구호에 반응하는 집단이 아니다. 성과와 현실적 해법을 제시할 때만 움직인다. 한 전 대표 제명이 중도 확장에 도움이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문제다. 다만 국민의힘이 지지층과 중도층 모두로부터 비판받는 이유는 ‘중도의 상징인 한동훈을 버렸다’는 데 있지 않다. 여권이 잇따라 실책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대안 정당으로서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채 내부적으로 다투는 모습만 보여서다. 안철수 의원은 그동안 실용을 중심에 둔 정치를 해온 만큼 중도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전 대표를 실용 정치의 핵심으로 규정하는 데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이 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이 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뉴스1

    한 전 대표 제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개인적으로는 사태가 거기까지 가길 바라지 않았다. 장 대표가 단식에 들어갔을 때, 단식장을 찾아 대화를 통해 봉합하는 장면이 연출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정치란 원래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예술 아닌가. 과거의 큰 정치인들이었다면, 못 이기는 척 텐트 안으로 들어가 한 시간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쌓인 서운함을 풀고, 국민 앞에서 손을 맞잡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랬다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10%포인트는 올랐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 모든 기회를 놓쳤다. 이제는 빠르게 정리하고 수습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당을 책임질 수밖에 없다. 내부를 정비하고, 인재 영입을 통해 대규모로 수혈하며 다시 정신을 차리는 수밖에 없다. 그것이 지금 남은 자들에게 주어진 숙제다.”

    尹 놓아주자…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

    인터뷰 전날인 2월 9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노선 변화의 필요성을 시사해 주목을 받았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고성국TV·전한길뉴스 등 보수 유튜브 채널이 공동으로 주최한 ‘자유대총연합 토론회’에서 “윤 어게인을 외쳐선 6·3지선에서 이길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수많은 지지자도 우리가 언젠가는 안아야 할 국민”이라며 “그 정도 인원 동원이 가능한 정치인이 대한민국에 몇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도부가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수많은 지지자도 우리가 언젠가는 안아야 할 국민”이라고 했는데, 지지층 간 감정의 골이 깊어 쉽지 않아 보인다.

    “양쪽 모두 지금은 온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 정치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지금은 감정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다. 씩씩거리며 다툰 뒤에는 숨을 고르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 온도가 내려가면, 우연한 계기든 또는 적절한 조율을 통해 다시 만나 차이점보다 공통점을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올 수 있다. 현시점에서 인위적으로 봉합을 시도하면 오히려 상처가 덧날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며 갈등의 열기를 식혀야 할 시기다. 당장의 지방선거 책임은 당 지도부에 있는 만큼, 지도부는 지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

    “‘윤 어게인’을 외쳐서는 6·3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왔는데. 

    “지선에서 이기려면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수도권은 5%포인트 안팎의 격차로 승패가 갈린다. 선거를 앞두고 내부를 깎아내리는 뺄셈 정치를 할 때가 아니다. 노선 투쟁은 지선 후 1년 동안 얼마든지 해도 된다. 지금은 힘을 보태는 덧셈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보수정당으로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부의 결정을 부정할 수는 없다. 판결을 부정하는 순간, 보수의 정체성도 함께 흔들린다. 윤 전 대통령은 탄핵과 정권교체를 통해 정치적 책임을 졌다고 본다. 이제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다.”

    전한길·고성국 씨를 중심으로 하는 지지자들은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비상계엄 자체를 지지할 수는 없다. 민주당이 31차례에 걸쳐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서, 선거로 선택받은 대통령이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렸다는 좌절감에는 십분 공감한다. 하지만 그걸 뚫는 방법이 계엄이어야 했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한미 관계를 돈독히 한 점, 민주노총과 정면으로 맞서며 노동조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한 것, 취임사에서 자유의 가치를 분명히 천명한 문제의식 등은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윤 전 대통령을 놓아주자. 지금 보수는 존재의 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오는 6·3지선에서 목표가 있다면.

    “당연히 이기는 것이다. 다만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의 목표를 말하자면 한두 명의 스타를 데려오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당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청년 인재들이 등용문을 통과하듯 정당에 진입하고, 기초단체부터 광역단체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많이 당선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그들이 6월 4일 현장에서 의정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본다면, 지금의 고생도 보람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최진렬 기자

    최진렬 기자

    202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주간동아를 거쳐 신동아로 왔습니다.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1인분의 몫을 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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