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나는 영겁보다 무겁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은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무엇을 주저하겠는가. 페스티벌의 날숨은 무대를 불사르고, DJ 퍼레이드의 몽환적인 라운지 음악은 깃털처럼 바람결에 나부낀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데카르트들은 이렇게 외친다. “나는 춤춘다, 고로 존재한다!”(Salto, Ergo Sum)!





Salto, Ergo Sum!
글/사진·박해윤, 장승윤 기자
입력2007-06-01 10:58:00






[밀착 취재] 알고리즘이 안내하는 지옥행 티켓
김지영 기자
우리가 아는 한국인의 모습이 있다. 공항에서 가장 빨리 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여권을 비롯한 모든 준비물을 챙겨 줄을 서는 사람들. 테슬라 자동차가 국내에 출시되기 전부터 테슬라 주식을 사 모아서, 미국을 제외한 테슬라 주식 보유 …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파죽지세다. 올해 초 코스피의 무한 질주에 50%대였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초 60%대에 안착했다. 이는 과거 김영삼·문재인 정부 초창기와 유사할 정도다. 6·3지방선거 전망도 장밋빛 낙관론이다.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 승리가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지지율 고공 행진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성과와 야권의 자중지란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다만 이 대통령의 만기친람(萬機親覽) 경향과 차기 당권·대권 경쟁의 조기 점화는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201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20년 전 이곳에서는 179개국 대표가 모여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를 열고 환경과 개발의 조화를 약속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 글로벌 의제로 대두됐고, 각국은 희망에 부풀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이후로도 기후 위기는 가속화됐고 빈부격차는 벌어졌으며 분쟁도 이어졌다. ‘리우+20’으로 불린 이날의 회의는 지난 20년을 되짚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