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발 500m의 흥교리에도 가을이 왔다.
- 궁예가 은거하며 청년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2 궁예우물


5 마을 초입의 억새밭
6 단풍이 곱게 물든 산자락 외딴집
첩첩산중의 편평한 고원 강원 영월 흥교리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입력2012-10-23 16:44:00





[인터뷰] 최현규 KISTI 전문위원이 진단한 북한 AI 현주소
김건희 객원기자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투표율은 지방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국정 지지율이 높을수록 여당이, 낮을수록 야당이 유리하다. 투표율은 높을수록 진보정당이, 낮을수록 보수정당이 유리하다. 과거 선거에서 이러한 원칙은 거의 예외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숫자’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다. 우린 기업과 시장이 빚어내는 숫자로 과거와 현재를 살피고 미래도 파악할 수 있다. 가령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은 이 기업이 현재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를 가늠케 한다. 기업 안팎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경제지표는 향후 겪을 상황을 예견하게 한다. 병오년 새해부터 기업을 들썩이게 하는 숫자 두 가지가 있다. 코스피와 환율이다. 둘은 함께 천정부지로 솟구치고 있다. 코스피는 1월 들어 거의 매일 약 100포인트씩 오르던 가운데 22일 5000을 넘겼다. 환율도 이에 버금간다. 원달러 환율은 1월 20일 달러당 1480원가량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2일 1479원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찍은 환율은 12월 24일부터 외환 당국이 개입하면서 연초 50원가량 떨어졌다. 하락 국면에 들어서나 했던 환율은 1월 중순 1450원을 회복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안에 1500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던 많은 전문가의 예상이 현실화하는 것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김형민 아시아경제 기자

새해 벽두인 1월 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적으로 체포·압송하자 멀리 떨어진 한반도에도 불이 붙었다. 북한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직후인 1월 4일 한반도 동해상에 탄도미사일을 쏘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반미 성향의 국가 지도자를 체포하는 사태에 북한이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반미 성향 국가에 압박 일변도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온 쿠바와 대규모 소요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이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수위도 올라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남북 미주 대륙을 포괄하는 서반구를 넘어 전 세계에 지정학적 충격을 줬다. 그 여파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민감한 반응은 북한에 국한된 게 아니다. 미국과 적대 또는 경쟁 관계에 있는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 우방국 지도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