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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포커스

드론의 진화

무인항공기에서 운반수단으로

  • 사진·글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드론의 진화

  • 드론(Drone)은 지상에서 원격 조종하는 무인항공기다. 군 정찰용으로 개발된 후 지형도 작성, 각종 사고 현장 조사, 농업, 항공사진 및 영상 촬영에 쓰인다. 최근에는 드론으로 물건을 나르는 기술이 개발 중이다. 하지만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만큼 사고가 잦아 관련 규정 마련과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
드론의  진화

프로펠러 수는 카메라의 무게와 비례한다. <br>프로펠러가 많을수록 고화질의 무거운 카메라를 달고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의  진화
1 드론 촬영의 선두주자인 시네드론 이현수 촬영감독(오른쪽).

드론의  진화
2 비행 전 촬영 장비 점검은 필수. 중국에서 개발한 짐벌이라는 촬영 장비는 다루기 쉽고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3 프로펠러가 4개 달린 작은 드론은 아이패드로도 조종할 수 있다.

드론의  진화
4 항공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오승환 경성대 교수는 지난해부터 드론을 이용해 사진 작업을 한다.

5 원격제어(RC) 조종과 드론 조종은 크게 다르지 않아 비행 조종 자체는 배우기 쉽다고 한다.



드론의  진화
6 드론은 실생활에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보상 규정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드론의  진화
1 원격제어 조종 실력이 뛰어난 헬셀의 김택진 차장이 드론을 날릴 준비를 한다.

2 드론을 조종할 땐 섬세한 조작 능력이 필요하다.

신동아 2014년 8월호

사진·글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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