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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시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

김성호 유령도시_뉴욕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

실제로 여행하면서 사진을 찍듯이 작가는 구글의 거리뷰 기능을 활용해 뉴욕 곳곳을 누비며 앵글과 프레이밍 사진을 만들어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람들을 흐릿하게 처리한 게 오히려 도시의 익명성을 상징하고, 묘하게 일그러진 풍경이 꿈과 현실의 경계선을 보여주는 듯하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서울에서 뉴욕 시민을 관찰하듯 제3의 존재가 우리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
1 N1410, 100×150cm, pigmentprint, 2014

2 N1423, 75×75cm, pigmentprint, 2014

3 N1421, 75×50cm, pigmentprint, 2014

현실과 가상의 경계선
1 N1425, 75×50cm, pigmentprint, 2014



2 N1431, 75×75cm, pigmentprint, 2014

신동아 201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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