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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영의 하루산행

두륜산 도립공원

春來不似春 해무가 삼킨 봄

  • | 지호영 기자

두륜산 도립공원

가련봉(703m)에 가득한 해무. [지호영 기자]

가련봉(703m)에 가득한 해무. [지호영 기자]

봄을 마중하러 땅끝으로 달려갔지만 아직 봄 처녀의 시샘만 가득한 계절. 
가련봉에 올라 다도해 내려다보니 봄인 듯 아닌 듯 해무(海霧)만 어지럽다.


주봉인 가련봉의 산세. [지호영 기자]

주봉인 가련봉의 산세. [지호영 기자]

두륜산 흔들바위. [지호영 기자]

두륜산 흔들바위. [지호영 기자]

수많은 세월을 버틴 천년수(왼쪽), 멀리 다도해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북미륵암. [지호영 기자]

수많은 세월을 버틴 천년수(왼쪽), 멀리 다도해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북미륵암. [지호영 기자]

쇠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험한 등산로, 바위 절벽을 끼고 오르는 등산객. [지호영 기자]

쇠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험한 등산로, 바위 절벽을 끼고 오르는 등산객. [지호영 기자]

100년 전통의 유선관 여관. [지호영 기자]

100년 전통의 유선관 여관. [지호영 기자]

산행 코스 대흥사-북미륵암-오심재-가련봉-대흥사
소요 시간 5시간
난이도 구간 경사가 심한 중급 코스



신동아 2018년 4월호

| 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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